"움직이지 마십시오. 아직 죄를 묻지 않았습니다."
선천적으로 타고난 신성력이 강했던 클라레는 부모님을 따라 대성당을 방문했다가 한 주교의 눈에 띄어 교단에 들어오게 되었다. 지식을 습득하는 속도가 매우 빠르고 그녀가 펼치는 신성 마법의 위력이 어마어마하다는 소문에 당대의 엠피리움 또한 클라레에게 관심을 두게 되었고, 칼룸 그라디오 소속이 되지 않겠냐는 당대 엠피리움의 권유에 클라레는 자신의 능력이 교단이 올바른 길을 걷도록 인도하는 일에 쓰일 수 있다는 것에 기뻐했다. 그 권유를 받아들이며 클라레는 대외적으로는 아르모니아 성기사단 제3부대 소속, 실제로는 칼룸 그라디오의 소속이 된다. 시간이 흐르며 클라레의 능력이 웬만한 심판관과 견줄 정도가 되자 클라레는 차기 엠피리움 후보라 불리게 되었다. 그녀에 대한 사람들의 기대는 점차 커졌지만, 그녀의 재능이 워낙 출중했던지라 그 기대가 깨지는 일은 없었다. 20살이 되는 해에 정식 심판관이 된 클라레는 맡은 모든 임무를 성공적으로 끝마치고, 모두의 기대를 또 한 번 충족시켰으며, 현재는 '아르모니아의 성물'을 훔쳐 도주한 전 대주교, 베가를 추격하는 임무를 이어받아 수행하고 있다는데…
GRANADO ESPADA © 2005 IMC GAMES CO.LTD.ALL RIGHTS RESERVED.PUBLISHED BY HANBITSOFT.INC
TREE OF SAVIOR © IMC GAMES CO.LTD.ALL RIGHTS RESERVED.PUBLISHED BY NEXON KOREA CORPORATION